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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모의 학교삶

서울대학교 교류수학 도움말

by xenophilius 2013.08.06

--- 이글의 최근 수정일은 2017년 10월 31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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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필력이 너무 병X같고 포스팅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처음부터 다시 썼다.

이 글에서는 필자가 생각하는 서울대 교류 수학을 함에 있어 "초반에"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될 사항들을 정리 해 놓은 것이다.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초반빌드 같은 것이다!... 따라서 장기적인 측면에서 이 포스트는 "계속적"인 도움은 되지 못한다.[각주:1]

 

(이 글은 PC에서 보는 것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일부 구성요소가 모바일에서는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서울대 내부 교통


가장 먼저 설명 드리고 싶은 것들이다. 이전 후기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서울대는 캠퍼스 내부에 시내버스가 돌아 댕깁니다 -_-; 여기에 셔틀 버스도.....

언젠가 한 번 제 2공학관에서 수업을 마치고 한 학생과 이야기를 하며 걸어 내려오는데 건물을 나설 때 쯤 내가 "이제 어디로 가세요?"라고 묻자 학생이

"아 저는 이제 인문대쪽으로요..."하길래 당연히 그럼 같이 내려가면 되겠다 싶어 그러자고 했더니 이게 웬걸 -,.- 2공학관 앞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더라.


원래 다니던 필자의 학교도 꽤 컷다 생각했지만 이건뭐... 특히나 서울대는 길쭉길쭉하기 까지 하니 더 넓어 보인다. 어쨌든 여러분은 필히 자기가 지나다닐 동선을 미리 파악해 귀가및 등교 경로를 확보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매우 피곤해 진다...참고로 제1 공학관에서 중앙도서관까지는 20분걸린다. 나는 거기 매일 왕복함.

먼저 귀가 할 때의 주의점을 알려주고자 한다. 아래 지도는 서울대학교 입구 부근의 버스 정류장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정문에서 버스를 타서 귀가를 하고자 한다면 노란색 핀에 적힌 말을 주의하길 바란다. 가운데에 회차 구간인 빙글빙글 도는 저곳...이 있기 때문에, 또 서울대가 종점인 버스(750A, 750BB)가 있어  상당히 헷갈린다. 저 빙글빙글 도는 지점에게 낚인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급하게 버스를 탄뒤 안심하고 있으면.... 갑자기 버스가 신호에서 안 멈추고 빙글- 한바퀴 돌고 내 집과는 반대방향으로 날아가게된다 -,.-... 물론 서울 사는 사람이라면 나 처럼 이런 실수를 잘 안저지르겠지... 학교 내부에도 버스 정류장이 곳곳에 있다.



이렇게 중앙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행정관 입구"에서 탑승하면 정문에서 타는 것보다 사람도 적어서 좌석 확보도 가능하다.

자신이 수업을 듣는곳, 식당, 경유지등을 사전에 잘 알아둔뒤 미리 경로를 확보해둬야 한다. 개강 하루 이틀전에 한바퀴 정도 둘러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워낙에 넓어서 말이지... 아래 "주력버스 3대"라는 글자를 클릭하면 버스 경로를 확인 할 수 있다.



또, http://www.snu.ac.kr/campus/Gwanak/campus_shuttles 이곳에서 서울대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관악1, 관악2번과 같은 마을버스도 존재한다. 이들도 학교 내부까지 운행하므로 자신에게 걸맞는 교통편을 확보하길 바란다..


이 모든것을 제치고 "나는 관악사 기숙사인데요??"라면 할말 없다... 그래도 밖은 나갈거 아닌가! 알아둬라. 걍.

(교류 학생도 기숙사에 있을 수 있음.)





  • 서울대 내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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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밥을, 그러니까 굶주리면 안된다. 타지에서 객사할 수는 없는 법. 

사진은 학생회관 식당의 식권이다. 저것 말고도 사각형의 플라스틱 형태로서 존재하는 식권도 있으니 주의하자. 

각 코너마다 식권의 형태가 다르게 생겼다. 만약 길가다 저게 보이면 냉큼 주워서 학생회관으로 달려가라.


후기 -3-에서도 소개했지만 식당이 위치한 곳은 많다. 후기-3-에서는 필자가 가본 곳만 핀을 꽂았지만 이번엔 전부 꽂아 보았다.


대충 식당은 ...



63동 학생회관 식당 

109동 자하연 식당 

65동 교수회관 

 113동 동원 생활관 식당

74동 제 2식당

301동 제 1공학관 식당 

75-1 동두레 미담 

 113 소담마루

 75-1동 제3 식당

302동 제 2공학관 식당 

501동 비비고 

 113 라운지오

 76동 제 4식당

919동 대학원 기숙사 식당 

30-2동 공대 간이 식당 

 310 라쿠치나

 

 

 110동 솔밭 간이 식당

 


이 모든 곳에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인지 필자가 확인 해 본것은 아니니 주의하길 바란다.

내확실히 먹어보거나, 학생들이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알고 있는 곳은 푸르게 표시해 두었다.



http://blog.naver.com/kkhfile?Redirect=Log&logNo=100193105685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광현 교수의 건축학적(?) 평가글이 있다. -_-;;

제 3식당이라는 곳은 가 본적이 없는 곳이다 -,.-; 사진은 꼭 농대 식당같다.


http://www.snuco.com/html/restaurant/main.asp 이곳에 각 식당별 메뉴가 나와있다.




  • 학생증 발급


    이제 밥을 먹었으니 학생증을 발급받으러 가자, 중앙도서관및 기타 건물을 출입하기위해선 필수적이므로... 본인은 어느 건물에서 볼일보다가 건물이 잠겨서 당황했던적이 있다... 물론 안에서 갇히는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쨌든 학생증은 농협 체크카드와 연동을 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 농협에 찾아가 S-CARD 신청서를 쓰도록 한다. 그외 기타 학생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서울대 홈페이지에서는 친절하게 설명을 해 놓지 않아서 많이 헷갈리는데 그냥 S-CARD가 밥먹을때 결제도 되고 교통카드도 되니까 이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을 추천한다 -,.-;
    그리고 신청서를 쓰기전에 mysnu에 접속해서 개인정보에 자신의 사진과 혈액형을 등록하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농협에서는 빈 카드와 명세서(?)만을 주고 여기에 인쇄를 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선 두례학생문화관으로 가야한다.
    두례학생문화관과 가장 가까운 농협을 표시해 두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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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급 받은 학생증,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안듬)

    자 학생증을 발급 받았다. 이제 서울대학교 학생이라고 자랑하고 다녀라.
    발급받은 학생증에는 혈액형이 찍혀있다.






    • 서울대 수업



    댓글에 목말라하던사이 좋은 충고를 받았다. 아마 가장 많이, 대부분이 궁금하게 여기는 것일텐데... 필자도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일단 학교 수업에 대해선 크게 걱정을 하지말라는 평가는 내리고 싶다. 지금부터는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다. 일단은 백문이 불여일견, 아래 동영상을 보자.
    이런거 아마 올리면 안되는 것일거다... 저작권 문제로 철퇴맞고 짤리기전에 얼른얼른 보도록하자!


(금요일 수업 中)



보시다시피 영어 수업이다. 헌데 그렇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그냥 영어 텍스트만 보면 나도 이게 무슨 소리인지 당췌모른다.

수업이 아주 불가능한 지경은 아니다. 공학의 경우에는 차라리 영어가 훨씬 낫기도하다. 영어를 못한다면 되려 교류수학을 추천하는 편이다. 아주 실력이 쑥쑥늘걸...


결정적으로 서울대(공대)학생들이 내 예상과는 달리 영어 실력이 뛰어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후기글에도 나와있지만 나 혼자 한국인이던 수업도 있었다.

원래 한국인이 여럿 있었는데 모두 수강취소하고 나만 남았다...

외국인 교수가 강의 하는 수업은 43명중 절반이 수강취소를 하는 진 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또 학기초에는 "아 XX 도저히 못알아 듣겠다"를 외치는 학생도 심심찮았다.


물론 그 학생이 교류 학생일 수도 있지만 -_-;; 어쨌든 단지 영어라는 이유만으로도 수강취소를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았다. 그러니까 쫄지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도저히 영어가 자신 없는 학생은 교류수학 하지마라. 과제도 영어고 수업도 영어고 질문도 영어로 해야하고 몰라도 영어로 질문해야한다.

그리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문제의 내용도 모두 영어고 답변도 영어로 서술해야한다. 물론 교수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다.

그리고 수강신청시에 이미 깨달았겠지만 십중 팔구는 전부 영어 수업이다. 자신이 왜 교류수학을 하려고하는 건지 재고해보길 바란다.

학생 여러분은 서울대 학생 이기려고 교류수학하러 가는거 절대 아니다 -_-; "거기서 B만 맞아도 잘한거야!"라는 생각은 집어치우길 바란다.


더군다나 여러분은 어디까지나 교류수학이다. 그들과 옛 고등학생처럼 국영수사과로 한판 뜨는게 아니라 전공으로 붙어야한다. 그러니까 A+도 충분히 받아 온다.

전공에 대한 열망과 열정이 충분이 있는 학생이라면 내 생각에는 성적에 연연할것 같지만은 않다.

필자는 그리 좋은 성적을 받지는 못했지만 A+에 가까운(?) 성적도 심심찮게 받았다.


누누이 말했지만 서울대는 공부 빡세게 하러가는 곳이 아니며 강박적으로 공부만을 머릿속에 집어넣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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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수업까지 복도 휴게실에서 잠을 청하는 학생, 아직 3월이라 무지 추웠음 (왼쪽))

(모 프로그래밍 수업 도중 Facebook을 즐기는 학생 (오른쪽))


서울대 학생분들도 사람이다. 수업중에 잠이 오면 잠도 자고 그냥 나가기도 한다. 물론 필자의 경험으로선 수업마다 수업 분위기가 엄청나게 차이가 났다.

어떤 수업은 정말이지 이게 서울대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개판이고 어떤 수업은 역시 서울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집중도가 높은 수업이 있었다.


결국엔 인간이고 집단 의식이있고 심리를 가지고있으므로 행동하는 양상은 여느 대학생과 큰 차이가 없다.

어차피 사람 사는 곳이라 싸움도 일어나고 수업도 째고 전날 과음도 하고 공부 하는 사람도 있고 안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니까 긴장 빡 주고 가지마라.

다만 확실히 서울대 학생들이 본인이 좋든 싫은 해당 전공 과목을 정말 잘한다는 생각은 들었다. 그것이 억지이든 강요이든... 스스로를 몰아세우는데 전문가 같았다. 

이런 부분에 대해선 약간 동정을 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근데 정말 실습도 잘하긴 잘한다. 이건 뭐라 할 수가 없다.


서울 사람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는 정설과는 달리 되려 잘들 뭉치고 댕긴다 -,.-; 무서울 정도로.

 

또,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픈데 나는 공과대학 학생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공대 기준으로 말하겠다. 

프로그래밍 관련 과제는 매우 실력 향상이 될뿐더러 실용적이라 할 수 있었다. 특히나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과제는 기대했던 바와 아주 흡사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 강좌였고... 과제가 나에게 어렵긴 했지만 어찌어찌 해낼 만한 수준은 됐다.

 

(실제 과제중인 필자의 노트북 화면, 버퍼오버플로우 과제. 6개의 관문을 뚫어야 과제가 완료된다.)






그리고 학기초에 교수가 과제를 미리 한학기 분량을 다 설정해서 내줬는데 -_-; 이건 처음 겪는 일이라 좀 놀라웠다.

그러니까 자기 여력이 되면 한학기 분량의 과제를 한 번에 다 제출해도 된다는 것... 십수년간 과제에 조금씩 변형을 주며 이렇게 해고 있다하니

실력향상은 믿어도 된다고 하시더라... 약간은 날로먹는(?)처리 같았지만 과제를 하면서 오랫동안 탄탄하게 다져졌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다.


과제의 제출과 중간고사, 기말고사의 현황등 모든 정보는 ETL이라는 서울대학교 시스템에 개인적으로 로그인해서 관리해야한다.

ETL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 수업도 있는데 교수가 아마 홈페이지를 알려 줄 것이다... 

첫수업에 ETL이란걸 처음 들었다고해서 당황하지말자.





  • 등하교시 반드시 확인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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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놀란일이 있다면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학교 전역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포스터들이다.

    왜 이것이 놀라운가?... 이전 후기글에서도 언급했지만 301,302공학관에서만 벌어지는 각종 세미나들만 해도 다 못 둘러볼 양이니...

    학교 전체에서 일어나는 박람회나 공개 채용 세미나등은 아마 백여개쯤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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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서울대에오는 세미나 수준은 보통이 아니었다 -,.-; 지방사는 나로서는 부산 벡스코나 뭐 어디 코엑스에서나 할법한 것들이 걍 학교내에서...

    위 사진의 세미나는 시가 50만원짜리 그래픽카드(VGA)를 경품으로 뿌리고갔다... 그외 SAP이라는 소프트웨어 업체에서는 맥북을 뿌렸었다 -,.-;

    학교내에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포스터란 포스터는 족족 정독하도록하라. 분명히 큰 도움이 되며 메모해두고 알람까지 맞춰둘것을 권장한다.


    공강이 심심할 틈이 전혀없었다. 서울대에서 이루어지는 세미나는 그 내용또한 매우 충실해 큰 도움이 됐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서울대에 붙어있는 저 포스터들의 수명은 고작 하루다. 다음날이 되면 순식간에 떼이고 새로운 포스터로 채워진다.

    고로 매일매일 눈여겨 보며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있다. 개인적으로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라 자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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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디스플레이에서 전시회를 함, 사진은 UHD TV)



    사진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는데 등교하면서 정문을 지나 오른편을 지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현수막들이 즐비하게 서있는데 그날 아침의 소식을 바로 접할수 있으니 말이다..



    (등교시 경유할 추천 경로)



    이전 후기글에서부터 지겹도록 말 하고있지만 서울대가서 공부, 수업만 하고 온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정말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던 세미나들이 많이 열리니까... 그저 앉아만 있다 온다 생각치 말고 하나라도 얻겠다고 달려들었으면 좋겠다.

    큰 전환점이 마련될 수도있으니 말이다. 서울대 포스는 서울대가 학생에게 지원하는 전폭적인 혜택에 있었지.

    학생들이 처음부터 뛰어나서 괜시리 서울대가 아님을 크게 느끼고 왔다. 모쪼록 여러분도 큰 경험과 깨달음을 얻고오길 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달아주면 최대한 빨리 -,.-; 답변을 하도록 노력해 보겠다.


--- 2013년 8월 8일 추가 ---

http://blog.naver.com/yongso1130?Redirect=Log&logNo=30169305177 

이 분은 내가 미처 글에 담지 못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2013년 1학기 같은 교류를 지내신 분이로군 -,.-;;

여기서 빼먹은 수강관련 사항을 저글에서 참고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게다가 이분도 숭례문에 가셨던데 나랑 간 날짜가 비슷하다 ㄷㄷ 무서움.

 

 

--- 2014년 1월 4일 추가 ---


(외부 링크로 걸어둔 위의 포스트가 비공개 처리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기타 다른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링크들을 걸어둡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unonej&logNo=10093228089

2010년에 포스팅된 글인데 2013년 8월까지 댓글로 질의가 오간 포스팅입니다. 서울 살이 고충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여기에도 댓글로 궁금한 점을 남기시면 아마 빠른(?)시일내에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hanique411.blog.me/80177393700

2013년 1월의 글입니다.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쓰인 글은 아니나 전공인정 관련등 참고가 될만한 문장이 있습니다.

또, 3월경까지 서울대학교 생활을 중계(?)한 포스팅도 더 있으니 재미로 보시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알고보니 이분은 저와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경북대), 같은 시기에 교류하신 분이네요... -,.-; 세상 좁다...



 

--- 2016년 11월 3일 추가 ---

아직도 간혹 댓글이 달리고, 이 포스트를 참고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놀랍습니다.

벌써 이 글이 3년이나 됐다는 사실도 놀랍습니다... 요즈음에 참고하기엔 "최신"의 글은 아닌데 말이죠...

지금 다시 제가 쓴 글을 읽어보니 부족한 점도 많고 지금과는 생각이 달라진 부분도 많습니다.

3년 전에 제가 한 생각이니만큼 지금과는 다른 다는 점 감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또 물어 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최대한 빨리 답변을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만...

서울대학교 교류 수학관련 질문은 역시 본인의 학교 학사과에 물어 보는 것이 매우 빠르고 정확합니다.

아직도 이런 장문의 글을 다 읽어주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포스트 최종 수정일 : 2017년 10월 31일 오후

 

 

 

 

 

 


  1. 2014년 1월 15일 오후 추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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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4

  • 호잇! 2013.08.28 17:04

    이번 2학기에 교류학생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본교 학교 홈페이지에는 공과대학 행정실에 가서 발급받으라고 나오던데
    그냥 농협가서 신청 하면 되는건가요??
    답글

    • xenophilius 2013.08.28 20:01 신고

      행정실에서 발급받는 것은 농협과 체크카드 연동이 되지 않는 단순 학생증입니다. 바로 농협에 가셔서 S-CARD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되요.

  • 호잇! 2013.08.28 23:24

    아.. 감사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교류학생하는거라 떨리네요..ㅠ
    대부분 전공만 듣는거라 힘들거 같기도 하고....
    후기글 보고 도움받고 갑니다..~^
    답글

  • joun 2013.08.29 07:14

    공대는 영어수업이 많나 보네요 ㄷㄷ
    이번에 교류학생으로 가는데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답글

  • 교류 2013.09.01 12:14

    교류학생들은 교류학생들끼리 학점을 매기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본교생과 별도로 학점을 매겨서 좀 쉽지 않나요?
    답글

    • xenophilius 2013.09.01 22:27 신고

      답변이 늦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모두 동일하게 매겨집니다.

      정확히 확인 해 본바는 아닙니다만 어떤 문서에서도 그러한 발언을 찾을 수 가 없네요.

      학기 지낼 당시 한 교수님과 성적에 관해 상담을 한 적도 있는데 그 당시에도 교류생만 절대평가한다는 관련사항을 논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숙명여대의 경우에는 교류생만 별도로 절대평가합니다. 숙명여대 교류 수학문서에는 이렇게 나와있군요...

  • 2013.09.03 20:56

    교류학생도 기숙사를 살수있나요??
    이번에 교류학생으로 가서 기숙사에 전화했는데 안된다고 하던데ㅜㅜㅜ
    답글

    • xenophilius 2013.09.04 10:46 신고

      되는 학기가 있고 안되는 학기가 있습니다... 이번학기는 안되나 보군요. 신청은 교류 신청하실때 같이 문의하시면 됩니다. 너무 늦게 전화를 거신게 아닐지 -.,-;

  • ㅋㅋㅋ 2013.11.23 20:59

    지난 학기에 휴학안 했으면 뵈었을텐데 아쉽네요 저도 컴공인뎈ㅋㅋㅋ수고하셨슴니다 ㅋㅋㅋㅋ
    답글

  • 일반 2013.11.28 23:24

    서울대 s-card 저 디자인 일반인도 신청가능한가요?
    답글

    • xenophilius 2013.11.30 00:50 신고

      아마 안 될 겁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체크카드 발급 서류작성시에 학번및 소속을 적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 2013.12.31 15:50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xenophilius 2014.01.01 12:04 신고

      저도 부산대만치 좋은 학교 댕기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오리지널(?)캠퍼스가 아닌 타 지방의 캠퍼스 학생입니다. 걱정마십시오.

  • 대학류 2013.12.31 15:53

    혹시 원래 대학교는 어디신가요??
    님이 부산대정도 되면 저도 걱정이고요..ㄷ
    저희대학교도 지방대라 실력이 좀 떨어져요
    혹시 순천대라고 하면 아실려나요? ㄷㄷ
    답글

    • xenophilius 2014.01.04 12:56 신고

      순천이면 강원도겠구나 생각했는데 "춘천"이랑 헷갈렸습니다...
      순천향대학교는 들어 봤는데 순천대는 이번에 처음 들어보네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진 모르겠으나. 어쨌건 국립대학입니다.
      그 이점을 최대한 살리십시오.

  • 하나 2014.01.02 13:59

    수업이 영어관련 수업이 아니라 일반 전공수업이거나 혹은 일반교양 수업인데도 영어로하나요..???????
    답글

    • xenophilius 2014.01.03 00:58 신고

      네. 일반교양은 듣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제가 듣던 전공은... 모두 영어 였습니다. 아마 일본어 교양. 중국어 교양. 이런 과목까지 영어로 수업하지는 않겠지요. 또 전공이라고 해서 100% 영어로 수업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수강신청시 영어 수업인지 아닌지
      항목에서 확인해보시면 될 것입니다.. :)

  • 보라 2014.01.10 18:53

    안녕하세요 : ) 교류 검색중에 블로그 구경하다가 질문있어 드려요 !
    교류학생 가셔서 자취하셨나용 아니면 기숙사에서 다니셨나요 ? 집이 지방이라 너무 걱정되구 고민이네요 ! 흑흑
    혹시 1학기때 수학하셨다면 언제(1월?2월?) 기숙사 신청하셨나요 ? 답변 부탁드릴께요 : )
    답글

    • xenophilius 2014.01.11 17:32 신고

      저는 친척이 서울에 한 분 계서서.. 그곳에서 지냈습니다.

      기숙사 신천일은 서울대학교 관악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있습니다.

      1월 당시 제가 기숙사를 신청할 때 교류학생을 받아 줄 수 있는 자리가 남지 않았다고 하여 저는 신청하지 못했었습니다...

      집이 지방이라 저도 걱정이 컷습니다만 친척이 계서서...
      자취는 돈이 장난 아니더군요 -,.-;

  • 2014.03.05 01:06

    지방국립대생입니다. 집이 서울이라 전공학점을 서울대에서 이수하고 싶은데
    가족들이 학점따기가 힘들것이며 영어를 잘해야 할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전공학점 따는거 어땠나요?
    본인의 원래 학교에 비해 어려웠나요?
    영어는 어느정도 해야할까요?
    답글

  • 2014.03.05 01:11

    한가지 질문 더 할게요.
    전공을 자신의 원래 소속학교에서도 전공으로 인정받으려면 과목명이 꼭 같아야하나요?
    답글

    • xenophilius 2014.03.22 11:16 신고

      답변이 늦었습니다. 영어는 그냥 아주 못알아먹는 정도만 아니면 다 합니다. 영어 수업도 있으니 고려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영어란것이 어느정도 되야 된다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니 답변하기 어렵습니다. 토익 700은 알아듣고 토익 699는 못알아 듣고 그런게 아니니까요. 동일전공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목명이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 880 2014.04.12 23:16

    교수회관과 라쿠치나 빼고는 모두 자유로운 식사가 가능합니다.
    위 두곳은 아마 학과나 학교행사, 결혼식을 위한 공간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제3식당이 농식입니다.
    답글

  • 준준쓰 2015.12.25 15:51

    학점을 전공학점으로 인정받으려면 갔다 와서 뭘 작서앻야하나요?

    답글

    • xenophilius 2016.01.03 20:20 신고

      답변이 늦어 미안합니다. 갔다 와서 작성 해야 하는 문서가 있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가기전에 미리 작성해서 확인을 받는 게 좋습니다. 정확한 것은 학사과에 물어보심이 빠릅니다.

  • 킴크크 2016.07.27 08:25

    루모님 글을 우연히 읽게되어 관심을 가지고 있던 도중, 이번 여름학기에 소속학과의 승인을 받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서울대포스는 우수한 아이들에서 오는게 아니라 학교가 주는 전폭적인 지원에서 온다는 말씀, 정말 공감했습니다. 교류수학에 대해 묻는 후배들에게 이렇게 얘기했었거든요 "특출난 애들을 받아서 서울대가 특출난 것도 있는데 그게 다가 아닌것 같아ㅋㅋ 진짜 서울대가 사람을 특출나게 만드는 것 같아.."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하나의 예로 관정관이라고 이번에 신축된 중앙도서관 건물이 있는데, 그 시설에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수업을 듣는 학우들도 똑똑하기만 한 사람들이 아닌 진짜 멋진분들이 많았구요. 여러모로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생각이 트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ㅎㅎ
    답글

    • xenophilius 2016.11.03 19:53 신고

      또 늦게 댓글을 확인 했네요. 아직까지 서울대학교 교류수학 관련해서 검색을 하면 제 블로그가 나온다는게 신기 합니다. 오래 된 글이라 요즈음에 참고하기엔 좀 시큰둥 할 수 있는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니 기쁜 일입니다.

      관정 도서관은 제가 13년도 수학할 당시 한창 공사 중이던 건물입니다. 기존 건물에 새 건물을 그냥 덧 씌우는; 엄청난 공사였죠. 완공 이후 한 번 들려본 적이 있는데 역시 시설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

  • 산토리니 2016.11.15 12:18

    교류학생이 기숙사 신청할 수 있는게 정해져 있는가요?
    어떤 학생은 수학신청하는 학기의 전년도에 미리 기숙사에 신청을 해놔야지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답글

    • xenophilius 2016.11.18 02:14 신고

      그 점은 서울대에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지가 벌써 햇수로 4년을 바라보고 있네요. 교류 학생에 대한 처리를 어찌 하면 좋을지도 아마 매 학기마다 조금씩 바뀌었을 겁니다.

      제가 13년 당시 관악사에 문의 했을 때도 "저번 학기엔 이랬는데... 이번 학기는 이렇고..."식의 답변을 들었었거든요.

  • 안녕하세요 2018.01.26 17:58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교류학생 신청을 하면, 예를 들어 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에 과가 경제학과면 무조건 서울대 경제학과로만 교류학생이 가능한 건가요? 또한 시간표 제출 시 본교(원래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 교수님들을 다 만나뵙고 해야되는 건가요?

    또한, 연속으로 가능한 지에 대해선 직접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르겠죠?
    답글

    • xenophilius 2018.01.27 12:13 신고

      모든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고 확실합니다.

      일단 어느 학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시간표 제출을 위해 일일히 교수님들을 다 찾아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학번이 발급되고 보통 학생들과 똑같이 수강신청 시스템에서 수강신청을 하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2014년 제가 다녔던 당시를 기준으로 답변드립니다. 본인의 학과 사무실에 물어 보는 것이 최고!